[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청주시 상당구 소재 영운용암새마을금고는 용암2동 새마을부녀회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기탁은 용암2동 새마을부녀회의 무료급식봉사활동 재개 소식을 들은 영운용암새마을금고의 뜻으로 이뤄졌다.

이흥열 영운용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명영 용암2동장은 "원활히 무료급식봉사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암2동 새마을부녀회의 65세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봉사활동은 2023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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