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48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 사창리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충북소방본부
18일 오후 4시 48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 사창리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충북소방본부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18일 오후 4시 48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 사창리의 한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한동 20㎡와 코팅 기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은 소방에 의해 약 22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필름 코팅제 정전기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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