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청주동서로타리클럽(회장 정화영)·조은로타리클럽(회장 이성기)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클럽 회원들은 서원구 사직2동 취약계층 12가구에 연탄 3천장을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청주동서로타리클럽은 1990년 3월에 창립되어 필리핀 빈민촌 국제봉사,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자매결연, 연탄봉사, 급식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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