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 옥천만들기 최선"
이협의회는 지난 1월 26일 열린 총회에서 한종환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종환 회장은 2006년 새마을지도자안내면 현리2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 8년간 새마을지도자안내면협의회장으로 재임했으며, 탄소중립운동, 100만그루 나무심기, 생산적일손봉사, 쾌적한환경 행복한공동체 만들기, 김장나누기, 새마을휴경지경작사업,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나눔활동 등 각종 새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한종환 회장은 "9개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화합과 소통을 실천하면서 새마을협의회가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 및 봉사활동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행복드림 옥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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