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돌봄, 농촌 지역사회에 행복 채워"

음성 삼성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원어연)이 (사)고향주부모임(고주모)충북도지회와 (사)농가주부모임(농주모)충북도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조직상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원어연(오른쪽 세번째) 삼성농협 고주모회장, 최순옥(오른쪽 두번째) 고주모충북도지회 전회장이 2일 본부 회의실에서 우수조직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농협음성군지부
음성 삼성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원어연)이 (사)고향주부모임(고주모)충북도지회와 (사)농가주부모임(농주모)충북도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조직상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원어연(오른쪽 세번째) 삼성농협 고주모회장, 최순옥(오른쪽 두번째) 고주모충북도지회 전회장이 2일 본부 회의실에서 우수조직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농협음성군지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고향주부모임(고주모)충북도지회와 ㈔농가주부모임(농주모)충북도연합회는 지난 2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시군회장 및 읍면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합동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합동 정기총회에서는 매년 단체별로 봉사활동, 농협사업 참여, 자체 소득사업, 행복나눔지원 등을 평가해 우수조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날 우수조직 시상에서 음성 삼성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원어연)이 우수조직상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삼성농협 고주모 원어연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봉사와 돌봄으로 농촌 지역사회에 행복을 채우고, 취약계층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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