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면 영국사 방문
이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문화재 돌봄사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문화재 돌봄사업이 청결히 관리돼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국사는 삼층석탑(보물), 원각국사비(보물), 승탑(보물), 대웅전 등 다수의 귀중한 문화재와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로도 유명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방문지다.
한편 충북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올해로 도내 11시·군 623개소의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 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일상관리, 경미수리를 담당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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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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