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안전결의대회로 안전경영 실천 의지 다져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개발공사(사장 진상화)는 10일 안전경영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다짐하기 위한 노사공동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상화 사장 안전보건방침 선언과, 우정섭 노조위원장이 함께 노사공동 안전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 사업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다 함께 안전결의를 다졌다.
진상화 사장은 "충북개발공사는 도민 공기업으로서 임직원 뿐 아니라 사업장 근로자 및 더 나아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 2023년을 '자율 안전보건 PDCA체계 확립을 통한 중대재해 제로달성의 해'로 정하고 근로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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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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