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주 작가는 서양화의 기법을 사용하여 민화의 전통적인 문양과 길상의 의미를 더해 동양과 서양의 미를 조화롭게 풀어냈다. 보태니컬 무늬를 더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의 모습은 이국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박은주 작가는 앞으로 달리는 말의 모습을 보며 꿈을 쫓아가는 말의 모습이 작가 자신의 모습과 같다고 느껴 말에 이야기를 투영하기 시작했고, 말이 가지는 생명력, 추진력, 자유로움을 담아 주제화 했다. / 갤러리 라메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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