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모바일 서비스' 홍보 사진/이인면 제공.
'개별공시지가 모바일 서비스' 홍보 사진/이인면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 이인면(면장 안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SNS를 활용한 '개별공시지가 모바일 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모바일 서비스는 개별공시지가를 본인 명의 스마트폰의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에 송신하는 서비스로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언제 어디서든 열람이 가능하다.

연중 수시 시행되고 있는 알림 서비스는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신청하거나 공주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공주시 소재 토지 소유자는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인면은 토지 소유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개별공시지가 모바일 서비스를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대면 홍보 및 이인면 밴드 등 SNS를 이용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안명 면장은 "앞으로 많은 면민이 더욱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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