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교향·합창·국악·무용 등 4개 분야 116명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 온라인 접수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시립예술단은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지원을 위해 '시민문화교실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교향·합창·국악·무용 등 4개 장르다.

교향악 교실 2과목(바이올린A반·B반 24명, 첼로반 12명) 36명, 합창교실 1과목(가곡반) 30명, 국악교실 1과목(해금반) 10명, 한국무용교실 1과목(주부반 20명, 직장인반 20명) 40명을 모집한다.

모든 강좌는 각 분야별 시립예술단 단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수강료는 전 과목 무료(소모품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다.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청주시민 일반 성인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특히, 청주예술의전당 예술가족 회원에게는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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