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풀리기 전 유난히 추웠던 겨울 탓인지 아직 충청지역에서는 눈에 띄는 봄꽃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15일 청주시 상당구 미동산수목원(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 내 한 온실에서 납매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을 알렸다. 납매는 음력 섣달(납월: 臘月)에 피는 매화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야생의 납매는 청주지역 기준으로 이달 하순쯤에나 개화할 전망이다./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최근 날씨가 풀리기 전 유난히 추웠던 겨울 탓인지 아직 충청지역에서는 눈에 띄는 봄꽃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15일 청주시 상당구 미동산수목원(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 내 한 온실에서 납매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을 알렸다. 납매는 음력 섣달(납월: 臘月)에 피는 매화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야생의 납매는 청주지역 기준으로 이달 하순쯤에나 개화할 전망이다./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최근 날씨가 풀리기 전 유난히 추웠던 겨울 탓인지 아직 충청지역에서는 눈에 띄는 봄꽃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15일 청주시 상당구 미동산수목원(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 내 한 온실에서 납매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을 알렸다. 납매는 음력 섣달(납월: 臘月)에 피는 매화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야생의 납매는 청주지역 기준으로 이달 하순쯤에나 개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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