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원 作 'Shamayim ; 함께 같은 곳 바라보기' 장지에 수묵_97×162cm_2021
최명원 作 'Shamayim ; 함께 같은 곳 바라보기' 장지에 수묵_97×162cm_2021

최명원 작가는 작품에 하늘을 담아내며 하늘의 공간을 두가지로 나누어 확장했다. 첫번째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가시적인 하늘', 두번째로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불변적 존재인 '하늘의 본질'이라고 한다. 하늘의존재를 확장 시켜 나타낸 작가에게 '하늘의 공간'은 공기가 존재하는 '이 땅의 모든 세상'을 포함한다. 하늘의 공간은 주변에서 긍정적인 감정과 평안함으로 이어지고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며, 그러한 작품들은 작가의 마음에 정신적 여유를 제공해준다. / 갤러리라메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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