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청장, LG엔솔 신규공장·양청리 부근 현장점검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청주시 청원구가 오창읍 산단 지역과 상업지구 주변 주정차 민원 다발구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창읍 일원 심각한 주차난에 시달리는 민원 다발 구역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전용운 청원구청장은 LG엔솔 신규 공장 설립지역(주성리 648번지)과 양청리 부근 상업지역(양청리 797-1번지)을 방문했다. 이어 추후 해당 구간 단속강화와 일방통행 도로개선 사업 등 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전 구청장은"불법 주정차와 관할구역 주차난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시민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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