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가 '제75기 사관생도 입학식 및 제71기 임관식' 축하비행에 대한 지역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공사는 공군 축하비행편대가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일대에서 비행을 함에 따라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청주시 등 지역 관공서에 비행 일정을 사전에 공지 했다

축하비행을 위한 첫 연습비행은 21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입학식 당일(24일)을 비롯해 졸업식 관련(3월 3·6·8일) 비행도 예정돼 있다. 비행시간은 20분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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