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이장협의회, 농협, 공무원 등 면내 기관·단체 6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회원들의 무탈과 건강을 기원하고 단체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시간 동안 진행된 윷놀이 대회에서 장안 농협이 우승했다.
이남희 회장은 "면내 기관·단체 회원들 간 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해 올 한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장안면이 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덕영 면장은 "장안면 기관단체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이남희 회장뿐만 아니라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윷놀이 대회를 통해 올 한해 좋은 기운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했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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