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4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267㎞에서 A(47)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2차선에서 정차중인 승합차를 추돌했다. / 옥천소방서
22일 오전 9시 4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267㎞에서 A(47)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2차선에서 정차중인 승합차를 추돌했다. / 옥천소방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22일 오전 9시 4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267㎞에서 A(47)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2차선에서 정차중인 승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B(68·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승합차는 차량 고장으로 인해 정차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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