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필 作 'leica m-p + zeiss 35mm  grand central market in los angeles' 2019  printed on art paper, 48x33cm
박건필 作 'leica m-p + zeiss 35mm grand central market in los angeles' 2019 printed on art paper, 48x33cm

백인의 피부는 얇아서 표피 아래에서 올라오는 색이 다양하다. 흑인은 어두운 피부에 강한 하이라이트가 인상적이다. 아시안은 뽀얗고 깨끗한 피부가 매력적이다. 채집된 사진을 열어보며 다양한 환경에서 그려지는 색을 탐구하고 조율한다. 태양에서 출발한 빛은 무수히 많은 충돌을 하면서 다채로운 색을 만들어낸다. 어느 색 하나 이유 없는 것이 없다. / 갤러리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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