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장군,유진서,최병수,오민석,강종필, 홍인표 선수./청주시
왼쪽부터 이장군,유진서,최병수,오민석,강종필, 홍인표 선수./청주시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는 청주시청 육상부(감독 홍인표)가 수원시 일원에서 열린 2023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준우승과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세계육상연맹(WA)과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코스 공인을 받은 대회다.

대회에 출전한 청주시청 육상부는 단체전에서 이장군, 최병수, 유진서가 함께 출전해 3시간 22분 1초를 기록하며 남자부 종합준우승을 차리했다.

이어 국내 남자개인전에서도 이장군이 1시간 6분 13초를 기록하며 개인 3위를 달성했다.

한편 청주시청 육상부는 오는 3월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3 서울마라톤대회 겸 제93회 동아마라톤대회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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