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FC와 ±튄버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중부매일 이성현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민호가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민호는 그룹 샤이니로 2008년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드라마, 방송에도 활발히 출연하고 있으며, 멋진 외모와 항상 열정적인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충북청주FC 최윤겸 초대 감독의 아들로서 아버지와 축구에 대한 사랑으로 지난 4일 충북청주FC 홈개막전에 시축까지 참여했다.

민호는 "2023년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버지와 충북청주FC를 응원하는 마음에 청주시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충북청주FC에 청주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저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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