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7일자로 국가하천인 미호천이 미호강으로 명칭 변경된 후 8개월이 지났음에도 하천 안내표지판은 여전히 교체되지 않은 채 '국가하천 미호천'이라고 알리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7일 국가하천인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해 관보에 게재했다. 당시 하천명 변경은 충북도의 건의를 받아 하천의 역사적 배경 지역인 4개 시군(세종, 청주, 진천, 음성) 지역민의 의견을 고려해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바 있다./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지난해 7월 7일자로 국가하천인 미호천이 미호강으로 명칭 변경된 후 8개월이 지났음에도 하천 안내표지판은 여전히 교체되지 않은 채 '국가하천 미호천'이라고 알리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7일 국가하천인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해 관보에 게재했다. 당시 하천명 변경은 충북도의 건의를 받아 하천의 역사적 배경 지역인 4개 시군(세종, 청주, 진천, 음성) 지역민의 의견을 고려해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바 있다./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중부매일 김성식 환경생태전문기자] 지난해 7월 7일자로 국가하천인 미호천이 미호강으로 명칭 변경된 후 8개월이 지났음에도 하천 안내표지판은 여전히 교체되지 않은 채 '국가하천 미호천'이라고 알리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7일 국가하천인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해 관보에 게재했다. 당시 하천명 변경은 충북도의 건의를 받아 하천의 역사적 배경 지역인 4개 시군(세종, 청주, 진천, 음성) 지역민의 의견을 고려해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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