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충북은 8일 낮 최고 기온이 22도에 이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지만 오후엔 적은 양의 비가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8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제천·음성 19도, 충주·진천·증평·괴산·청주·보은 20도, 단양·옥천 21도, 영동 22도다. 일 최저기온은 2~8도다.

오후엔 소량의 비소식도 예정돼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충북 영동을 제외한 전역에 5㎜ 미만의 비소식이 있다. 이날 내리는 비는 밤 12시께 그칠 예정이다.

청주와 영동엔 건조특보가 내려져있어 산불과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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