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지원
이날 협약식에는 에코프로 송호준 대표와 청주의료원 김영규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코프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최대 300만 원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역거점공공병원인 청주의료원은 지원대상자를 발굴하고,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코프로 송호준 대표는 "에코프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의료원과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의료원 김영규 원장은 "지역 대표기업 에코프로 의료비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취약 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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