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 7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의 왕복 1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단독사고가 났다. / 제천소방서
8일 낮 12시 7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의 왕복 1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단독사고가 났다. / 제천소방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8일 낮 12시 7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중이던 승용차가 도로 옆 배수로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70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앞차가 휘청거린 뒤 단독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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