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1천34세대 및 오피스텔 234실 건축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대우건설이 3천742억 원 규모 청북 청주테크노폴리스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신영대농개발과 충주 테크노폴리스 S1BL 주상복합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앞으로 대우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9층, 공동주택 1천34세대 및 오피스텔 234실을 짓는다.

계약 금액은 3천742억원으로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대우건설 매출액 대비 4.31%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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