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16일 오후 2시 동부창고 38동서 '어마어마 페스티벌'사업 설명회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이하 조직위)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동부창고 38동에서 '어마어마 페스티벌'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13일 조직위에 따르면 '어마어마 페스티벌'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총 250여 팀 500여 명의 시민·예술인이 주도하는 축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엔날레 기간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동부창고 등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전시와 판매,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시민, 문화예술인, 문화예술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현재 설명회 참여 신청이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btmax@cjculture.org), 전화(☎ 043-219-18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마어마 페스티벌'로 시민 모두와 함께 만들어갈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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