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행정복지센는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상당구
15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행정복지센는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상당구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영)는 15일 상당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사람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일단멈춤!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문구가 기재된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해 출근길 보행자,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문화를 홍보했다.

김명영 용암2동장은"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정책에 발맞춰 전개한 교통안전 캠페인이 보행자 중심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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