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추진 중인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박상철
20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추진 중인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박상철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충북연대회의)는 20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가 추진 중인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 중단을 요구했다.

충북연대회의 이날 ▷2.3㎞ 보행데크 설치 중단 ▷양방통행 통행 유지 ▷100억 예산 낭비 사업 중단 ▷우암산 보전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이후 관련 내용을 청주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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