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충북문화관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기 결정함에 따라 23일 오전 인부들이 충북문화관 담장과 철문·철조망 철거작업에 한창이다.
충북도가 충북문화관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기 결정함에 따라 23일 오전 인부들이 충북문화관 담장과 철문·철조망 철거작업에 한창이다.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충북도가 충북문화관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기 결정함에 따라 23일 오전 인부들이 충북문화관 담장과 철문·철조망 철거작업에 한창이다. 도는 '문화의 집' 외부 경관조명 설치, 산책로 정비 등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충북문화관은 지난 1939년 도지사 관사로 건립돼 2007년 등록문화재로 지정, 민선 5기인 2010년 도민에게 개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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