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의 날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및 향후 나아갈 방향 논의
이번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거리의 국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박휘락 국민대 특임교수의 주제 발표를 통해 서해 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의 장을 펼쳤다.
강석호 총재는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에 기반하여 현시점에서 우리의 나아갈 길을,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연맹이 솔선수범해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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