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이해하며 실천하는 불자의 바른 삶을 위해 신해행 법회 마련했다.
불자들을 위해 마련된 법석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사시불공기도와 함께 오전 11시 예불문과 반야심경, 천수경 강의를 듣는 것으로 진행된다.
법회 시작은 오는 3월 2일이며 법주사 설법전에서 포교국장인 각우스님의 지도로 열린다.
법주사는 “그동안 의미를 잘 모르면서 그저 외워서 행하던 불교 의식의 신행활동에서 벗어나 불교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느 불자의 삶을 만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법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비는 한달에 2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법주사 종무소(043-543-3615)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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