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분과 자문위원장 및 신규 자문위원 구성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글로벌분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글로벌분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하 연맹)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글로벌분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연맹 추진 사업의 내실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총 5개 분과(안보, 글로벌, 문예, 학술, 교육)에 자문위원장 및 신규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안보분과 이한중(양지회 회장) 자문위원장 외 15명 ▷글로벌분과 김영근(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 자문위원장 외 39명 ▷문예분과 김중배(가수) 자문위원장 외 28명 ▷학술분과 이상직(호서대 교수) 자문위원장 외 29명 ▷교육분과 김좌열(前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자문위원장 외 25명의 각 분과 전문가들이 연맹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앞으로 연맹 자문위원회는 ▷연맹 사업 및 활동에 있어 분과별 자문 및 자율적 참여 ▷세대·이념 및 계층 갈등 해소 활동 방향 토대 마련 ▷청년회, 여성회, 글로벌리더연합 등 단위조직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석호 연맹총재는 "안보, 글로벌, 문예, 학술, 교육분야에서 존경받는 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문위원회 자문위원들께서는 연맹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업에 대한 자문 및 참여를 통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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