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영 NH농협 영동군지부장과 영동농협 안진우 조합장은 28일 고품질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인 양강면 지촌리 하우스 블루베리 재배농가 현장을 방문해 수확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 NH농협 영동군지부 제공
강대영 NH농협 영동군지부장과 영동농협 안진우 조합장은 28일 고품질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인 양강면 지촌리 하우스 블루베리 재배농가 현장을 방문해 수확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 NH농협 영동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에서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올해 첫 수확했다.

NH농협 강대영 영동군지부장과 영동농협 안진우 조합장은 28일 고품질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인 양강면 지촌리 하우스 블루베리 재배농가 현장을 방문 했다.

블루베리 재배 농가(김종오)는 8천여㎡의 비닐하우스에서 블루베리 농사를 짓고 있으며 11월부터 조기가온을 시작해서 노지보다 빠른 3월에 첫 출하를 시작했다.

강대영 NH농협 영동군지부장은 "블루베리 출하에 따른 소비촉진 홍보를 강화하는 등 마케팅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영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농협과 함께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병행하고, 농협유통과 대형마트 등 소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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