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중부매일 독자권익위원회는 28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회의를 갖고 류근형 위원장을 재위촉 했다.

그는 "위원장직을 연이어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된다"면서 "위원님들께서 분야별로 꼼꼼히 살펴봐주시고 가감없이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됐다.

중부매일은 이날 김광식 충청대학교 명예교수와 이경희 한국펄프 대표, 정종훈 클레버 대표, 홍가은 바디듀 대표, 정영석 청주시의원 등 5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왼쪽부터 김광식 충청대학교 명예교수, 이경희 한국펄프 대표, 정종훈 클레버 대표, 홍가은 바디듀 대표, 정영석 청주시의원. /신동빈
왼쪽부터 김광식 충청대학교 명예교수, 이경희 한국펄프 대표, 정종훈 클레버 대표, 홍가은 바디듀 대표, 정영석 청주시의원. /신동빈

중부매일독자권익위원은 총 15명으로 신규 위원과 함께 전형천 엘지전자 웰시스 대표. 이택기 분평동주민자치위원장, 강진모 충북음악협회장, 신호태 신호태측량설계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또 유응모 오송종합사회복지관장, 원미란 극동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김선영 맘스캠프 대표, 정진섭 충북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 이상식 전 충북도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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