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30일 오전 3시 34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7층짜리 모텔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대전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투숙객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사망했고 연기를 흡입한 8명은 귀가조치 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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