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 홍보 및 협력 추진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사진 왼쪽)는 5일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OBS경인TV에서 OBS경인TV(대표 김학균, 이하 OBS)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사진 왼쪽)는 5일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OBS경인TV에서 OBS경인TV(대표 김학균, 이하 OBS)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연맹)은 5일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OBS경인TV에서 OBS경인TV(대표 김학균, 이하 OBS)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해 OBS 김학균 대표이사, 신성호 방송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맹과 OBS는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지원 및 주요 행사 협력 ▷방송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및 공동캠페인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송 장비·시설 및 인적 자원 상호지원 ▷기타 양 기관 공동 발전에 필요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연맹이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국가 정체성 이념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OBS와 자유 가치 확산 및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여러 활동에서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는 더욱 공고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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