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 시민문화예술동아리 '문화고리'가 오는 8일 오후 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3 청주문화원 문화고리 출정식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봄날, 활짝 핀 문화고리'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주팝앙상블(색소폰), 직지사랑예술단(가요 및 민요), 청노아코디언(아코디언), 고고장구(퓨전장구), 네줄행복 우쿨렐레(악기와 노래), 원앙소리예술단(경기민요), 골드벨리(벨리댄스), 느티나무베짱이들(노래와 율동), 솔바람(한국식 오카리나), 한마음색소폰(색소폰) 등 총 11개 시민동아리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전섭 청주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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