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 3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왕복 3차선 도로에서 25인승 통근 버스가 인도를 넘어 주택 담벼락을 덮쳤다. / 청주서부소방서
6일 오후 7시 3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왕복 3차선 도로에서 25인승 통근 버스가 인도를 넘어 주택 담벼락을 덮쳤다. / 청주서부소방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6일 오후 7시 38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왕복 3차선 도로에서 A(68·여)씨가 몰던 25인승 통근 버스가 인도를 넘어 주택 담벼락을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자 B(55)씨와 버스에 탑승한 C(40대)씨가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직후 A씨는 "버스가 제어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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