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국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트레블러크루 공연과 밸리댄스 공연, 통일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겻들여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북한사진 전시 전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꽃이 어우러진 호암지 일원을 걸으면서 화창한 봄기운을 만끽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조국통일의 방향과 대북정책에 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1981년에 출범한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충주시협의회는 윤일근 회장을 비롯한 74명의 자문위원이 활동 중이다.
정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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