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우(왼족) 청주성모병원 산부인과 과장이 지난 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1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성모병원은 장병우 산부인과 과장이 지난 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1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 과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들의 출산을 돕는 등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장 과장은 대전성모병원 전임강사. 미국 알칸소 주립대학교 생리학교실·불임연구실 연수, 건양대학교 산부인과 부교수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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