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의료분쟁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대병원
충북대병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의료분쟁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대병원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의료분쟁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의료사고 환자에 대한 신속한 피해구제 ▷의료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의료분쟁조정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 등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최영석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의 권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충북대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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