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공동훈련센터, 3개 과정당 20명 국비 무료 지원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가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식품·바이오 분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인 ▷식품산업 푸드테크 이해 ▷최신 개정 표시기준과 식품공전 ▷식품기업 Audit 대응 과정의 국비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식품산업 푸드테크 이해'는 오는 21일부터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노블푸드 ▷트렌드 마케팅 ▷빅데이터·메타버스를 활용한 푸드테크 실습 등을 배우게 된다.

'최신 개정 표시기준과 식품공전'은 5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1차 과정을 마무리한 '식품기업 Audit 대응'은 오는 6월 13일 2차 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 과정은 식품 OEM/ODM 업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Audit 대응을 사례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과정으로, 협력업체 관리 및 대응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정 참여 재직자는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NCS 실무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및 교재와 중식을 포함한 교육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과정당 20명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충북대학교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https://jobedu.cbnu.ac.kr)에서 확인과 접수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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