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병원 이용자를 위한 금연 상담 및 금연 캠페인, 금연 정보 제공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했다.
충북금연지원센터 박종혁 센터장은 "재활 의료전문 기관인 첼로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활치료와 함께 금연이 시급한 급성기 질환 환자와 여성, 저소득층, 만 65세 이상 고령자 등의 취약계층, 첼로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찾아가는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충북 지역 금연 환경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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