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활숙박시설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계약 순항을 이어가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한화건설
사진: 생활숙박시설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계약 순항을 이어가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한화건설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인기리 분양되면서 충청권 생활숙박시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앞에 위치한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으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로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 1734번지(아산배방택지지구)에 위치해 있다.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천162실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이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특히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된다.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테리아,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등이 마련되어 업무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 중앙광장을 비롯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잔디광장, 다양한 컨셉의 가든,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비규제 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갖췄다. 일반적인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어 청약·대출·세금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DSR규제 역시 적용대상이 아니며 부동산 규제에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는 상품으로 투자 수요자들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반경 1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모다아울렛 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장재천 호수공원을 비롯해, 지산체육공원, 용곡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아산역 2번출구 앞(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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