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14일 오후 236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오송역의 경부고속선 선로 전환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고장났다.

이로 인해 서울 방향 상행선 열차 14대의 운행이 최대 57분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1시간 5분여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고장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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