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 개방 20주년을 맞아 17일 대통령 침실이 있는 본관을 일반국민에 전면 개방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1호 숙박객들은 본관 정원에서 뷔페식 만찬을 즐기며 클래식연주·샌드아트공연을 관람한뒤 청남대 석양체험, 별빛야행에 이어 과거 대통령만이 누렸던 특별한 '청남대의 밤'을 보내게 된다. 1호 숙박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미정
충북도는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 개방 20주년을 맞아 17일 대통령 침실이 있는 본관을 일반국민에 전면 개방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1호 숙박객들은 본관 정원에서 뷔페식 만찬을 즐기며 클래식연주·샌드아트공연을 관람한뒤 청남대 석양체험, 별빛야행에 이어 과거 대통령만이 누렸던 특별한 '청남대의 밤'을 보내게 된다. 1호 숙박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미정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 개방 20주년을 맞아 17일 대통령 침실이 있는 본관을 일반국민에 전면 개방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1호 숙박객들은 본관 정원에서 뷔페식 만찬을 즐기며 클래식연주·샌드아트공연을 관람한뒤 청남대 석양체험, 별빛야행에 이어 과거 대통령만이 누렸던 특별한 '청남대의 밤'을 보내게 된다. 1호 숙박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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