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부터 5월 1일까지 에코프로 홈페이지 통해 사전 접수

에코프로가 오는 5월 13일 오창호수공원에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어 총 75명에게 시상한다./에코프로
에코프로가 오는 5월 13일 오창호수공원에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어 총 75명에게 시상한다./에코프로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청주시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

18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오는 5월 13일 오후 1시 오창호수공원에서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에코프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그림 그리기 주제는 행사 당일 공개된다. 그림은 현장에서 지급된 8절지에 그린 작품만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현장 심사를 통해 당일 발표된다.

대회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1~3학년) ▷초등부(4~6학년)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

각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특선 15명에게는 상장 및 상품권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에코프로 CSR 추진팀(043-714-78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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