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 지적재조사 추진단과 서원구 민원지적과는 19일 청렴실천 결의를 다지는 '청렴 플로깅 운동'을 추진했다.

'플로깅 운동'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주워 건강과 환경을 한번에 챙기는 운동으로 서원구 민원지적과는 여기에 청렴을 더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깨끗하고 청렴한 마음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반부패 청렴의 의미를 담아 실시했다.

이날 예체로(서원구청~예술의전당) 구간을 플로깅하며 시민사회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를 다짐하였다.

이미영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 여러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청렴 결의를 통해 조직 외부적으로 청렴도를 제고하고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병갑 기자 jbgjang0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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