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열린 '제16회 어울림한마당 효 경로잔치' 행사에 관내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했다. /정봉길
지난 22일 열린 '제16회 어울림한마당 효 경로잔치' 행사에 관내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했다. /정봉길
〔중부매일 정봉길 기자〕제천시 신백동 '제16회 어울림한마당 효 경로잔치'가 지난 22일 성료됐다.

신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백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위원장 한상호) 주관으로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식전행사는 난타공연, 한국무용공연, 신백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라인댄스, 노래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어버이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를 준비했다.

신백동 민간사회안전망 한상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하는 경로잔치를 준비하며 기쁘고 행복했고, 그동안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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