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가 24일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섭 총장의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새로운 간부진들과 묵념을 진행하고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충북대의 새로운 미래 100년에 뜻을 다졌다.

고 총장은 "조국을 위해 산화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느끼며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더 나은 충북대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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