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청주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발생해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2개동 943.83㎡과 폐기물 400여 t을 태우고 2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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